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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집사부일체 일요일 예능

이승기 집사부일체 일요일 예능 

최근 배우 이승기가 전역을 하면서 그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광고, 드라마, 예능까지 정말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화유기 드라마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긴 했지만 새롭게 도전하는 일요일 예능 집사부일체 가 화제가 되고 있어요.



연예인 이승기의 예능 복귀작 집사부일체는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하는데 동시간에 방영하는 1박2일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행프로그램과는 다른 컨셉으로 한창때인 청춘 4인방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특별한 "사부" 를 찾아가 깨달음을 얻기위해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동거동락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 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승기가 군대에 있으면서 예능의 방향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관찰 예능이 다소 낯설게 느껴져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예전 예능 스타일을 생각하다보니 웃음에 대한 강박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금기시 되는 군대이야기를 풀어놓는 장면에서 난감해 하는 육성재와 애매한 분위기에서 웃음이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 어색함이 묻어나오는 연예인 이승기 를 비롯하여 서툰 진행에 시청률에 대한 염려와는 달리 이런 과정들을 재미있게 봐주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부드럽고 화기애애하게 전환하는데 양세형이 한 몫하는 모습이 잘 어우러지고 있는데요. 이들 4인방의 비쥬얼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 것 같네요. 



어떤 사부를 만나러 갈까 예상하는 장면도 재미가 있는데 벽에 붙여져 있는 사부들의 사진을 보면서 시청자들도 보고싶어하는 연예인 들이 또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저녁을 책임질 예능 집사부일체 ! 앞으로 청춘 4인방 과 그들의 사부의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