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 한강을 물들이다!

노을캠핑장 한강을 물들이다!


서울 한강 난지도에 생겨난 도심형 캠핑장으로 6년 전에 개장하였다. 캠핑장이 들어선 자리로는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이 함께 조성된 이곳은 처음에 골프장으로 이용하다가 오토캠핑장으로 변경 되었다.



노을캠핑장이라는 이름에 맞게 한강을 불게 물들이는 저녁노을과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 봄부터 겨울까지 정말 많은 캠퍼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서울 지척에 있기때문에 캠핑을 좋아 하는 캠퍼들이라면 1박2일 정말 편하게 쉬고 갈 수 있는 곳이 될듯 하다.



노을캠핑장과 이웃한 난지캠핑장이 자동차 소음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여기는 정말 쾌적하고 조용해서 난지캠핑장보다 여기를 많이 찾는다.



특히 여긴 드넓은 잔디밭으로 아이들이 신나게 띄어 놀 수 잇는 곳으로 마음 편하게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척에서 지켜보면서 나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노을캠핑장은 사이트수가 100동이상으로 중대형 캠핑장에 이루며 도심속에 모닥불 까지 피울 수 있는 화로대와 전기 시설이 갖춰 정말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단 노을캠핑장은 차량진입이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버스정류장에서 1km 내외를 걸어야 하지만 공원내를 오가는 맹꽁이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개방형 취사장이 2동이고 수세식 화장식1동에 시설은 매우 개끗한 편이며 전기사이트가 60개이고 일반사이트가 40개이니 전기사이트 위치를 확인하고 가는것이 좋다.



노을캠핑장에 많은 물건을 가져 오기 보다는 정말 간편하게 백패킹 수준의 짐을 들고 와서 간편하게 전기면 좋을 듯하다.





노을이 너무 아름다운곳으로 캠프파이어를 즐기면서 노을을 보고 있노라면 도심에서 묻힌 나의 때들이 도심 가운데 자연에서 풀수 있게 된다.



매점이 없어 먹을 것은 개인이 미리 준비 하는게 좋으며 산책로, 전망대,습지관찰 데크, 파크골프장, 바람의 광장, 자연물놀이터들이 있어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 좋다.



단 한여름에넌 주변 나무가 거의 없어 너무 더운게 단점이라 타프를 가져오는게 좋지만 그래도 직사광선이 매우 뜨겁고 더운편이라 8월에는 좀 비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