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증상 증상과 대처법!

2016. 9. 2

장염증상 증상과 대처법!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과 체력이 저하되면서 건강관리에 소홀하여 쉽게 질병이 걸릴수 있는데 특히 요즘 가장 걸리기 쉬운 장염에 대해 조심하셔야 합니다.


장염증상으로는 다양한 음식 섭최와 관련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따로 구분하기는 어려운데 장에 발생하는 염증성질환,급성장염 그리고 만성장염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장염증상으로 만성장염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지만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설사 또는 변통이상을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만성소장염의 경우는 설사, 복통, 소화흡수장애가 주요  장염증상이며 만성 대장염으로는 설사, 복통, 복부팽만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장염증상에 대해 알아볼텐데 소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현상으로 발병원인과 치료법들은 크게 차이가 나며 정확한 병명은 자가진단 후 지속적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날경우 병원에서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게 제일 좋습니다.


장염증상 으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보통 소아청소년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진 후 구토와 발열, 피가 섞이지 않은 물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개윈위생에 철저히 지키는게 가장 좋으며 탈수가 되지 않도록 경구로 수액보충을 충분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은 잠복기가 10시간 이내로 심한복통과 설사 그리고 37~38도의 발열과 구토를 동반하며  노약자들은 탈수에 의한 심한 쇠약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이 가장 많은 것은 생선회나 초밥 등 어육이나 조개를  날것으로 먹는 식습관때문인데 보통 조리용의 도마나 식캅 같은곳에서 많은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궤양성 대장염은 현대사회에 가장 많이 걸리는 장염증상으로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의해 발병빈도가 높으며 심한복통과 탈수,빈혈,열,식욕감퇴,체중감소,피로감이 자주 나타나며 충분한 영양공급과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염증상으로  노로 바이러스 감염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 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60도에 30분동안 가열하여도 감염성이 그대로 유지되며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뒤 오심,구토,설사의 증상이 발생되며  48~72시간 지속되다 빠르게 회복됩니다. 소아에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게는 설사가 주로 흔하게 나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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