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마시기 좋은차 good tip!
4계절이 나타나는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해마다 즐길 수 있는 차들이 있는데 그때 마시는 차가 가장 맛나고 그 효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계절별 마시기 좋은차에 대해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매 철마다 생산되는 각종 산물들이 차의 재료가 됨으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느데 농산물에 품질이나 영양소에 그리고 사람의 정성에 따라 그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계절별 마시기 좋은차에 대해 알아볼텐데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마다 차의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차에 대한 특성을 익혀두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계절별 마시기 좋은차 - 겨울
이제 슬슬 겨울이 다가오면서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이럴때 가장 좋은 차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틴이 많이 든 '메밀차'가 좋습니다. 특히 루틴이 많이 들어간 타타리 메밀로 만들어진것을 고르는게 좋으며 구수한 맛이 일품인 메밀차는 뜨겁게 해도 되고 차갑게 하여 물대용으로 마셔도 매우 좋습니다.
두번째 계벌벌 마시기 좋은차인 겨울 차는 장수와 행운을 부른다는 ' 황금가지차' 인데 벌꿀 빛깔의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구수하며 모든 체질을 다 아울리기때문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겨울철에 몸을 보호하기에 매우 좋은 차입니다.
계절별 마시기 좋은차 - 가을
가을에는 감미로움 맛과 절개가 가득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국화차'가 최고인데 특유의 향과 빛깔 그리고 독특한 맛은 가을의 정취에 잘어울리며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하는데 특히 좋습니다.
두번째 가을철 계절별 마시기 좋은차는 바로 가을에 열리는 '감잎차'로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풍부한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 가을철 환절기에도 좋으며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보통 5~6월에 어린잎을 따서 차로 만들기 때문에 맛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계절별 마시기 좋은차 - 여름
마시면 꼬끝이 시원해지는 '목련꽃차'가 맑은 노란색에 코끝이 시원해지는 맛으로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기가 가득하며 따뜻한 물에서 꽃의 결이 살아 피어 오르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마시면 눈과 입이 호강하게 됩니다.
계절별 마시기 좋은차 -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