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자가진단!
안녕하세요! 구름자리입니다. 오늘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어떤것이 있는지 또한 극복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이모저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사고를 당할 경우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얼마가 지나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점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그때의 사고가 꿈에서 나오거나 생각이 나면서 힘들어지는것이 바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교통사고,대지진,화재,비행기추락,전쟁,강도,강간 등으로 경험되는 매우 고통스러운 생활사건 후에 공포,두려움,무력감으로 불안증상이 더 심화되면서 생기는것을 불안장애 중 하나인 바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합니다.
보통 이런 외상 후 스트레스는 짧게는 1주일 이내에 나타나지만 정말 길게는 30년 이후에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증상은 변화되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자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자가 테스트
1. 사고에 대한 생각이 자주 머리속에서 맴돈다
2. 사고와 관련된 중간중간 일들을 전혀 기억이 안난다
3. 겪은 사고와 연관된 것을 피한다(예, 버스사고면 버스를 타지 않는다)
4. 사고 이후에 수면장애가 심하며 악몽을 자주 꾼다.
5. 사고 때문에 내 삶이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다.
6. 예전에는 온순했는데 사고 이후 툭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하며 쉽게 흥분한다.
7. 사고 이후에 삶자체가 우울하고 공허하다.
8. 모든 일에 관심이나 흥미가 없어진다.
9.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고 친구 또는 가족과 대화를 꺼려한다.
10. 작은 일에 쉽게 놀라가 심장이 빠르게 띈다.
이중에 3개 이상이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의심해봐야 하며, 5개 이상이면 이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증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빠른 상담이 필요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다면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는데 항상 안전하다는것을 인지 시켜줄 필요가 있으며 항상 보호해주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마음을 안정 시켜주며 의지 할 수 있게끔 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소 1년간 중단없이 물리치료와 정신치료를 함께 병행 해 주어야 하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었다 하더라도 몇년정도 까지는 계속 지켜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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