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족 관세청 유니패스 통관조회 활용하기!
한국소비자원이 해외 직구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최근 1년 이내의 6회 이상 해외직구로 구매하고 1회 평균 27만원, 1만원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지출하는것으로 확인 되는데 관세청 유니패스를 통해 통관조회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직구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국내일 경우에는 택배사 조회로 쉽고 간편하게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직구로 들어 온 물건이 언제 통관해서 통과되어 국내 배송이 되는지 확인 하기 위해서는 관세청 유니패스 에서 확인을 바로 하면 우리가 물건을 받을 수 있는 날을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관세청 유니패스로 검색하시고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메인 화면에 화물진행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꼭 M B/L -H B/L을 체크하시고 송장번호를 기입하신 후 조회를 누르시면 됩니다.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조회된 화면을 보게 되면 화물비행기가 들어왔을 경우에는 "입항보고"라 표시 되며 창고에 세관준비중이면 "반입"으로 표기가 되어 구체적인 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세청 유니패스 조회항목중 가장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반출"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다면 통관이 완료되어 국내 택배사로 인계되어 배송 준비중일것입니다. 반출 표기가 확인되면 국내 택배사에서 배송조회를 하시면 됩니다.
만약 세금을 내야하는 거면 3단계 수입신고에 머무러서 관세청 유니패스 에서 세금을 납부 하셔야 다음 담계로 넘어 가게되며 일반적으로 관세없이 통관이 가능한 상품은 당일 바로 "반출"이 표기 됩니다.
하지만 미국최대 세일기간 블랙프라이데이나 국내 수입이 많을 경우에는 통관 처리 절차가 다소 오래 걸릴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행사가 없는 달을 이용하게 되면 빠르게 물건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