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낮은사람 대출 조건과 대상
일부 까다로운 은행에서는 일반 서민들의 연소득보다 높은 기준을 두고 있어서 이용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서민공동브랜드로 잘 알려지고 있는 햇살론은 이렇게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생계나 사업운영, 주거문제등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이자율로 지원하는 목적으로 출시되었어요.
이미 들어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생소한 분을 위해서 간단하게 요약을 해봤어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소득이 낮거나 신용등급 낮은사람 들에게 저렴한 이자로 생계자금을 지원하고 있어요.
자금의 용도와 목적에 따라서 한도와 신청하는 방향이 다른데요. 위의 종류들을 확인한다면 어떤 항목으로 신청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데 문제가 없을 거에요. 기존에 다른 금융권을 통해 금리가 높은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햇살론을 통해서 저금리로 전환신청을 할 수 있어요.
이중에 몇가지만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생계, 주거, 저금리전환, 이 세가지의 경우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는지 보도록 할게요.
생계에 필요한 자금 종류를 보면 생계지원은 1천5백만원, 햇살론 우수 거래자를 위한 긴급생계비 5백만원, 취업성공지원 3백만원, 교육비지원 5백만원, 취약계층자립 1천2백만원, 취약계층 교육비 5백만원으로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음으로 주거에 필요한 자금 종류를 보면 임대주택보증금, 취약계층임차보증금, 청년 대학생 임차자금 이 있어요. 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 또는 예정자 이거나 85㎡ 이하의 면적에 거주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갈수록 가계부채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이자가 높은 고금리채무를 감당하기 어려운 서민에게 저렴한 이자로 전환하여 상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마련을 하고 있어요.
고금리에 해당하는 기준으로 보면 근로자의 경우에는 연 20% 이상, 자영업자는 연 15%이상의 채무를 6개월이상 정상적으로 상환하고 있다면 심사를 거쳐 저렴한상품으로 바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전의 원금 기준내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한데 만일 과도한 원금으로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경우라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워크아웃제도나 개인회생 등의 절차를 고려할 수 있어요. 이상으로 신용등급 낮은사람 대출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