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자금대출 자격조건
사업을 준비하면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서 금융권을 이용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상품을 알아보려는 분들도 많은데요. 한도가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임대 보증금을 비롯해서 자재구입비 그리고 시설자금 등이 한번에 필요한데 각각 따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한도가 넉넉한 하나은행 청년 창업자금대출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빌리다 보면 더 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계산을 잘 하는 것이 꼭 필요해요.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소호와 관련된 여러 목록을 볼 수 있어요. 그 중에서 예비창업자나 개업한지 3년이내에 해당하는 분들에게 보증서를 담보로 해서 지원하고 있어요.
담보로 제공되기 위해서는 신용보증기금을 통해서 청년창업특례보증 또는 은행권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에 대해 둘중에 하나의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신용보증기금 이나 은행 청년창업재단 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대 95%까지 보증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산한 총 금액이 최대 3억원이라고 하는데요. 이중 운전자금은 1억원 이내에서 지원이 되요. 모든 지원은 보증서에 따라 정해진 금액 내에서 가능해요.
어느쪽을 통해서 지원을 받는지에 따라서 상환 방식이나 금리의 차이가 있어요. 이에따라 최저 연 3.354% 부터 적용이 되고 각각 1년 또는 3년간 고정금리로 진행이 되는데 상담을 통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어요.
신청인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서 한도와 금리가 다르게 적용이 되거나 제한이 될 수 있어요. 5천만원 이하는 비과세이며 초과된 금액에 대해서는 본인과 은행이 반반씩 부담하도록 되어 있어요.
특성상 중도상환해약금이 발생하는데 이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실행 후 3년 경과 후 상환하거나 잔여기간이 1개월 미만이거나 국가사업 추진으로 인해 불가피한 기일전 상환을 해야 하거나 기한이익 상실, 상계, 기업 구조조정 업무 등의 은행 사정으로 회수하는 경우 그리고 사망, 천재지변의 경우에만 중도해약금 면제가 되요. 이상으로 청년 창업자금대출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