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리퍼폰 갤럭시노트FE
맘고생 많이 했던 갤러시노트7 이 새로운 이름인 갤럭시노트FE(SM-N935)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리퍼폰이긴 하지만 판매용으로 출시 될 예정인데요. 염려했던 문제점들을 완전히 고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최신 성능을 자랑하는 갤노트FE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당연한 것 같아요.
처음 리퍼폰 이야기가 나올때 50만원대나 그 이하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을 했었는데 이미 중가폰이 나와있고 다른 최신폰의 경쟁력을 고려해 60~70만원대 정도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30만대 한정으로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2017년 6월말부터 7월 초에 출시 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사전예약 건수가 10만건이 넘은 것을 보면 여전히 인기가 사그라들지는 않은 것 같네요.
이제 사전예약을 진행할텐데요. 여러 영향력을 고려해 한정수량만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기존에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몇가지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미 노트시리즈를 선호하는 고객층들이 있기때문에 물량이 금새 빠질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노트7 리퍼폰 은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요?
이번에 리퍼폰으로 나오는 갤럭시노트FE는 배터리 용량을 3.500mah 에서 3.200mah으로 감소하여 탑재하는데 발화의 원인을 개선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존에 홍채인식으로 제공한 것에 더해서 얼굴인식이 탑재되어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그 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갤럭시노트7의 장점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리퍼폰인 갤럭시노트FE 에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