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생활비대출 조건

근로자 생활비대출 조건

직장은 다니고 있다 하더라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에 직면하게 되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얼마 후에 휴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비가 걱정되거나 사업장의 경영난으로 임금을 받기 어렵다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일들도 인해서 생활에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죠. 따라서 근로자 생활비를 지원하는 은행을 통해서 미리 알아본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해볼게요.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근로자들은 개인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이런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기업은행에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조건에서 진행이 되고 있을까요? 당행에 본인의 명의로 개설된 계좌가 있어야하고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신용보증결정 통보를 받아야 하는데 신청을 하게 되면 개인 금융거래내역을 확인하여 신용상에 문제가 없는지를 판단하는 절차라고 보시면 되요.



보통의 경우에 직장인이라면 성년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여기에서는 미성년자일지라 하더라도 법정 대리인이나 후견인의 친권동의가 있다면 근로자 생활비대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자금의 용도의 기준을 세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는데 생활안정자금, 임금체불, 직업훈련생계비로 각각에 지급 가능한 한도는 1천만원까지로 되어 있어요. 



직업훈련과 관련된 이자는 연1.0%이고 나머지 두가지는 연2.5%로 고시된 금리 기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요. 여기에 보증료도 포함이 되는데 생활안정은 0.9%이고 나머지는 1.0%로 되어 있어요.



계약기간에 따라서 거치기간이 다르게 적용이 되고 나머지 기간동안 일정한 금액을 분할하여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요. 여기까지가 IBK은행을 통해 알아본 내용들이었어요. 이 외에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용도에 따라 좀 더 세분화 되어서 신청을 하도록 되어있더라고요. 



어느쪽을 알아보든 공통적인 사항이 있다면 근로복지공단에 의한 대상자에 포함이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근로자로 등록이 되어있어야 해요. 즉 고용보험 가입이 되어 있고 기타 금융권에 신용문제와 관련한 정보 기록이 없어야 한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