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생존가방 재난이 닥치기 전 대비하기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데 최근 한국도 안전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을 지 그리고 재난 이나 전쟁 시 생존가방 에 넣을 용품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쟁 생존가방 재난이 닥치기 전 대비하기
재난이 닥칠 가능성을 인정한다. |
전쟁 이나 재난이 닥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단 일이 생기고 대처하는 것은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닥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미리 확인한다. |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 대피할 장소가 있는지 화재를 일으킬 요인들이 주변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진이나 충격이 가해졌을 때 쉽게 불탈 수 있는 물건들은 안전하게 처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 연락처를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미리 생각한다. |
인근에 사는 지인이나 가족 또는 멀리 사는 지인의 전화번호를 모두 포함시켜 기록을 해두어 혹시 본인의 의식이 없을 때 누군가 연락해 줄 수 있도록 대비를 해둡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지인 중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전쟁 생존가방 /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한다. |
갑자기 재난이 발생하면 전기나 전화, 물, 대중교통 등의 공급이 안되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1주일 정도 혹은 그 이상 버틸 수 있는 생존가방 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존가방 에 필요한 준비물 |
비상 연락망과 가족이나 지인이 만날 장소를 적은 기록, 지도
담요, 따뜻한 옷, 속옷, 튼튼한 신발, 양말, 수건, 핫팩
물티슈, 화장지, 비누, 칫솔, 치약, 로션, 손소독제, 비닐봉지
렌즈세정액, 안경집
방진 마스크, 호루라기, 손전등
라디어(여분의 건전지 포함), 캔따개, 휴대용 공구세트, 방수성냥, 방수 테이프
노약자에게 필요한 물품 (기저귀, 돋보기등)
상비약(두통약, 감기약, 소화제), 구급상자, 개인처방약, 처방전 사본
중요한 서류 와 방수케이스
신용카드, 현금
여분의 집 열괴와 자동차 열쇠
간단한 필기구, 책, 어린이 장난감
비상식량 : 건조식품(건빵, 시리얼, 분유, 미숫가루등), 생수, 당보충식품(초코바, 사탕), 전투식량, 발열팩
재난이 발생 했을 때 대처 요령 |
화재 : 재빨리 수건이나 천에 물을 적셔 호흡기에 대고 낮은 자세로 가장 까가운 출구로 이동합니다. 연기로 인한 사망사고가 더 많기 때문에 물건을 챙기려고 머뭇거리지 않아야 합니다.
지진 : 실내에서는 튼튼한 가구 밑이나 벽 옆에 있어야 합니다. 진동이 멈추면 신속히 밖으로 나가 건물들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구조 대원이 오는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쓰나미 : 첫 파도가 지나가면 더 큰 파도가 계속 밀려 올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바닷물이 빠져 나가면 서둘러 높은 지대로 올라갑니다.
홍수 : 물을 헤치며 걸어나가거나 운전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물과 오염물질, 파편조각, 전류가 흐르는 전선이 있을 수 있으면 맨홀 뚜껑이 열려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옥상처럼 물이 거의 없는 곳으로 미리 준비한 생존가방 을 들고 올라가 구조를 기다립니다.
재난시 지인에게 자신이 어디 있는지 신속히 연락을 취하는 것이 필요한데 전화보다는 문자로 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Tv나 라디오 소식에 귀를 귀울여 상황이 지나갈 때가지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