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주도에 자연관광지 말고 제주도와 전혀 상관없는 관광지(공원,테마공원,체험,공연 등)
들이 많이 생겼지만 한림공원은 옛날부터 제주도에 대표 관광지라 할 수 있어요
제주도를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한림공원은 필수 코스랍니다.~~~3
여기서 거의 반나절 구경하고
땡볕일때 협재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면 될듯해요
한림공원 야자수길
야자수와 선인장으로 조성된 야자수 길은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1971년도에 모래밭에 씨앗을 심어서 가꾼 야자수들이
지금은 하늘 높이 치솟아장관을 이루고 있어요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른 야자수길
한림공원 중앙에 난 길을 따라 펄쳐진 야자수 길은 관광객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줌과 동시에
오아시스 기분을 낼 수 있는 길인듯 해요
길옆에는 선인장이 자태를 자랑하며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색이 넘 이쁘네요~~
야자수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듯 해요
우리나라 땅이면서도 남국의 이색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듯 해요
대한민국 태극기~~
한국을 상징하는 야자수길이네요 ㅎㅎ
벗꽃이 만발히 피었네요~~
봄에만 잠시 볼수있는데
순간 피고 사라지는게 아쉽네요


2천여종으 ㅣ아름답고 희한한 식물들이 살아 숨쉬는 아열대 식물원은
야자수 정원, 선인장 정원, 열대과수원, 관엽식물원 ,플라워가든, 허브가든,
열대식물유리온실 등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다양한 아열대식물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이구아나,비어디 드래곤 등을 비롯한 도마뱀과 에메랄드 트리보아,
설가타 거북등 파충류가 열대 식물과 어울려져 좋은 볼 거리를 제공합니다.
튤립이 넘 이쁘네요~~~
우리집 정원으로 한림공원의 튤립을
옮겨 심었으면 좋겠네요
한림공원 야자수길의 바나나 ~~
노랗게 익어 가는중인것 같아요
아무도 없으면 몰래 따서 먹고
싶은맘~~~
잉어들의 천국이네요~~
선인장에 핀 꽃이 정말 이뻐요
제눈을 즐겁게 하는것 같네요
아열대 식물들은 정말
황무지 사막에서 핀 생명의 동화줄인듯~~
한림공원은 파충류들이 많이 있네요
이구아나 인가?? 항상 쌍을 이루고 다니네요
근데 아랫놈은 가까이이서 찍으니 좀 징그럽네요
레드풋 거북은 남아메리카에 서식한다.
다리에 빨간색 비늘이 붙어 있고, 30 ~ 35cm까지 자란다.
엄마등 타고 편히 가네요 ㅎㅎ
사람이나 거북이나 모성애가 가득한듯~
아빠인가 ㅋㅋ
뭐 일설엔 영약을 먹고 열기가 뻗쳐서 흰색으로 변한다고들 해서 최고라고 하며
고가에 팔리기도 하지만 워낙 희기종이라서
구하기가 힘들어요!!


사파리조류원에는 금실이 좋은 원앙이, 깃털이 오색찬란한 공작새,
색깔과 몸집이 아름다운 앵무새와 한국 꿩 등이 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큰 조류로 공룡과 초식동물이 특성을 갖추고 있는
타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하얀 공작새~
순백색의 원앙새는 한국에서 쉽게 볼수가 없어요~~
꼬리를 펼친 모습이
우아한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얘도 펼쳐서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는데
순백색의 공작새에 밀리는듯 ㅎㅎ
사이가 좋은 원앙새~~
졸고 있는듯 ^^
여긴 삼각관계네요~~
비둘기인가~~~


분재와 돌을 소재로 하여 궁성한 테마공원으로
다양한 분재작품과 희귀한 자연석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분재수령이 적게는 10년에서 부터 많게는 300년에 이루며,
남미 아마존강에서 채취한 대형기암괴석 등이 분재작품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멋을 연출하네요
아파트 베란다에 두면 정말
좋을 듯한데~~
가격이 만만치 않겠죠 ㅎㅎ


한라산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내려 형성된
검은색 용암동굴의 천장과 벽면으로 스며드는 석회수로 인하여
황금빛 석회동굴로 변해가는 2차원적 복합동굴이에요
용암동굴이면서도 석회동굴에서만 볼 수 있는
석순과 종유석들이 자라고 있어 학술적인 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 받고 있습니다.


한림공원 안에 있는 연못정원은
천연 용암 암반 위에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서
환경 친화적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시원한 대형 폭포와 더불어 연꽃과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제주도 민속촌인 재암민속마을은
현대문명의 발전과 함께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 전통초가의 보존을 위해서
제주도 중산간지역에 있던 실제 초가를 원형 그대로 이설 복원하고,
옛 제주인들이 사용하던 민구류를 함께 전시함으로서
제주의 옛 모습을 재현해 내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