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동안 가입을 해 놓으면 일단 마음이 든든해지긴 하더라고요. 사람일은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요. 저는 매번 갈 때마다 여기저기 체크를 하고 알아보게 되는데 이것도 제법 귀찮은 일이라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가성비 좋은걸 찾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나온 토스에서 해외여행보험이 나왔어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지 않았으면 몰랐을 정보지만 들어가서 내용을 살펴보니 이것도 가성비가 좋아서 관심이 가네요. 다음 여행할땐 여기서 해볼까 해요.

그럼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하나씩 볼게요. 우선 나혼자도 되지만 함께 가는 가족이나 친구들도 같이 가입을 할 수 있어서 여러사람 번거로울 일들이 줄어들었어요. 대표로 한명만 가입을 하면 동행하는 사람은 승인절차만 거치고 같이 된다는 점에서 편리하다고 생각해요.

특약을 추가하면 항공기/수화물 지연에 따른 휴대품 손해등에 대한 보장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드믄경우라 혹시라도 불안하다면 추가할 수 있어요.

가입하지 않고 그냥 비행기를 탔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어디에 있든 24시간 토스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이용해서도 가입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나 정신없이 준비하는라 빼먹으셨다고 해도 문제가 없겠네요.

보장내용은 미성년자, 성인, 70대 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저는 성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부분만 볼거에요.

실속형, 든든형, 고급형으로 나누어지는데 보장금액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치안문제라던가 소매치기가 많은 나라에 대한 정보가 많기 때문에 미리 확인이 가능한데요. 좀 확률이 높은 나라에 갈 예정이라면 고급형으로 보장을 든든하게 받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의료비 지원이나 여권분실에 대한 비용지원에 더해서 휴대품 분실에 대한 보장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실속형은 50만원 고급형은 200만원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가입금에 대한 차이고 있겠지만 여행지가 어디냐에  따라 조절하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해외여행 보장에 가입하기 전 토스에서 제공하는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도 꼼꼼하게 살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지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겠죠.